수고 많으신 아들에게

작성자
민섭이네
2014-08-14 00:00:00
수고 많으십니다. 아들

선생님과 통화했는데 16일 저녁에 택배로 보낼 짐은 싸놓고 17일 마치는 날
6시까지 고모가 민섭이를 데리러 가기로 했다. 짐 싸는 것은 선생님께서 도와
주신다고 하니 니가 메고 오는 가방과 케리어에 담을 것만 빼놓고는 다 택배로 부쳐라.

수고 많은 아들 얼마 남지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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