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형에게

작성자
아영언니
2014-08-15 00:00:00
김똥 살만하니?ㅋㅋ

언니 지금 순천이다. 너네 어머니께서 내머리를 20cm나 잘라버렸다.

정말 한순간에 잘렸다. 그래서 나도 이모의 옆머리를 시원하게 바리깡으로 밀어버리려했으나 실패했다.

미용사가 내말은 들어주질 않더구나.... 망할....
기숙학원으로 유배갔다던데 공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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