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내아들 훈.......

작성자
엄마
2014-09-01 00:00:00
훈아....
형아도 집에 있고 회사도 정돈하고....엄마가 바쁘다.
엄마가 정신이 없는데 훈이까지 더하고 그럼 엄마는 어떻게 해야 하니?
훈이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엄마를 자꾸 실망시키고 절망으로 미는구나.
그 성적에 소설 읽고......조회 불참하고 .......울고싶다.
그 정신이면 공부 그만해라.
대학이고 뭐고 뒹굴거리며 소설책이나 읽고 배짱이 처럼 살아라.
11월 시험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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