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 작성자
- 엄마
- 2014-09-03 00:00:00
오늘 최선을 다해서 치뤘니?
고생했어.
가채점 잘해서 휴가 나오도록 해.
근데 정신이 좀 흐트러졌어?
엄마가 느끼기에는 그런 것 같다.
시간이 지날수록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
이유가 뭐니?
다같이 힘들고 다같이 중압감에 시달리지.
그럴때일수록 더 마음 다지고 독하게 먹으라고
했는데 어째 여러 정황상 그런 기미가 안 보이네.
어떡하지? 이대로 주저 앉을거야?
아님 적당히 시간 때우고 공부하는 척 하면서 보낼거야?
너도 한번쯤은 힘든 시기 겪어내고 그 기쁨을 맛봐야 하지 않니?
너 계속 이러면 앞으로는 어떻게 할건데?
너 스스로도 알거야. 기회가 많지 않다는 것을.
자꾸 네가 흔들리는 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너한테는 손해고 혹여 자만하고 있다면 그건 더더욱 너에게
전혀 도움되지 않는다는 것도 알고 있었으면 한다.
잘 생각해서 마음 다잡고 마지막까지 노력해 봐.
결국 너 스스로가 헤쳐나가야 하는 일이지
누가 옆에서 해줄수가 없는 일이잖아.
엄마는 네가 이겨내고 자신감 가졌으면 좋겠어.
그냥 시험보느라 고생했다고만 하려고 했는데
정신교육 잠깐 했어.
혹시 잘 보지 못했어도 낙담 하지
고생했어.
가채점 잘해서 휴가 나오도록 해.
근데 정신이 좀 흐트러졌어?
엄마가 느끼기에는 그런 것 같다.
시간이 지날수록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
이유가 뭐니?
다같이 힘들고 다같이 중압감에 시달리지.
그럴때일수록 더 마음 다지고 독하게 먹으라고
했는데 어째 여러 정황상 그런 기미가 안 보이네.
어떡하지? 이대로 주저 앉을거야?
아님 적당히 시간 때우고 공부하는 척 하면서 보낼거야?
너도 한번쯤은 힘든 시기 겪어내고 그 기쁨을 맛봐야 하지 않니?
너 계속 이러면 앞으로는 어떻게 할건데?
너 스스로도 알거야. 기회가 많지 않다는 것을.
자꾸 네가 흔들리는 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너한테는 손해고 혹여 자만하고 있다면 그건 더더욱 너에게
전혀 도움되지 않는다는 것도 알고 있었으면 한다.
잘 생각해서 마음 다잡고 마지막까지 노력해 봐.
결국 너 스스로가 헤쳐나가야 하는 일이지
누가 옆에서 해줄수가 없는 일이잖아.
엄마는 네가 이겨내고 자신감 가졌으면 좋겠어.
그냥 시험보느라 고생했다고만 하려고 했는데
정신교육 잠깐 했어.
혹시 잘 보지 못했어도 낙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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