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작성자
엄마
2014-09-11 00:00:00
잘 잤니~?
오늘도 여름의 끝자락이다 싶을 정도로 화창한 날씨네.
들어가는 발걸음이 가벼웠으면 좋았을걸~
하지만 우리 소민인 똑똑하니까 아빠말씀이 무슨 뜻인지도 알았을거고 또 아빠엄마 맘이 어떤지도 헤아렸으리라 생각해.
그지~? ^^
이제 정말로 중요한 시기란다.
다들 열심히하는 이 시간에 우린 아빠말씀처럼 더 효율적으로 더 더 잘 해보자~
그렇게하면 당연히 좋은 결과도 따라 오겠지~
지나간 8개월의 시간이 디딤돌이 되어 남은 8주간엔 견고한 탑이 완성되리라 엄마는 믿어 의심치않아.(진심)
학원에서도 지금은 마무리단계라 수업일정이 있는거고 앞으로는 자습시간이 늘어날거라고 하니까(그분들은 다년간 치렀던 과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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