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작성자
엄마야
2014-09-13 00:00:00
차분하게 공부 잘 하고 있남?
이제는 다른 것 없어.
그저 매순간 차분하게 최대한 공부하는 것 밖에는.
너 스스로도 깨닫고 최선을 다해주길 바래.
수시접수하고 어쩌네 저쩌네 하면서
들떠있지 말고 거기에 걸 맞게 준비 잘하렴.
수능때까지 진지하게 일분 일초 아까워 하면서
독하게 마음먹고 공부하렴.
이것만이 살길이야.
엄마 얘기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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