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딸에게

작성자
아빠가..^*^
2014-09-15 00:00:00
우리딸 잘있지..
너무 떨지말고...
자신있게..(그래도 떨리면 엄지 발가락에 꽉~~ 힘주고)
밝은 성격만큼 자신감도 가지면 .. 떨림이 어느덧 사라질 거여요 ^*^

나름 생각하게 하는 어느 우화 한편을 소개합니다********************

한 학자가 불만에 찬 어조로 하나님께 항의를 했답니다.
"어떤 사람은 행복하고 어떤 사람은 불행합니다. 이것은 몹시 불공평한 처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말을 듣고 그를 요르단 강변으로 불렀습니다.
요르단은 사람들이 세상살이를 마치고 천국으로 건너오는 오는 경계 지역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크고 작은 십자가를 지고 강을 건너왔습니다.
하나님은 그 학자에게 말했습니다.
"저들이 지고 온 십자가의 무게를 다 달아보아라."
학자는 하나님의 명에 따라 강을 건넌 사람들의 십자가를 모두 달아 보았습니다.
아 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입니까.
큰 십자가도 아주 작은 십자가도 그 무게가 똑 같았습니다.
학자는 아무 말도 못하고 하나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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