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작성자
엄마
2014-09-22 00:00:00
안녕~딸~~
오늘은 어찌어찌 하다보니 벌써 저녁이 되어버렸네~
주말 잘 지냈어~?
학원 통신란에 보니까 독감 접종한다고 되어있더라~
해마다 맞던 거니까 이참에 맞았으면 좋겠다.
접종비는 아빠가 내일 학원과 통화하고 송금하실거야~
꼭 맞도록~~
아빠는 이번에도 회사에서 맞을거고 승수랑 엄마는 가까운 병원에 가야겠다.
현관 입구에서 본 문구가 생각나네..
"날개는 남이 달아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 몸을 뚫고 스스로 나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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