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14-09-25 00:00:00
아들 잘 지내고 있니
엄마가 보내 준 약은 잘 받았고 약 잘 챙겨 먹고 몸 관리 잘 하고 밥 잘 챙겨 먹고
공부 한다고 신경 많이 써고 있는데 몸까지 아프면 힘들잖아
지금도 많이 힘들겠지 아들아 힘든 고비들도 잘 넘겨잖아
아직 주어진 시간 잘 활용하고 길다고 생각하면 긴시간이지
앞으로 목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