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잘 있나?
- 작성자
- 엄마
- 2014-09-28 00:00:00
아들~ 잘 있나요?
추석 때 다녀간 후로 편지 한번 안했네... 미안합니다.
왜 그랬는지 모르겠네. 열공하는 울 아들 시간 아껴쓰라고 그랬지ㅋㅋ
어제는 외할아버지 생신- 원래는 내일모레(9. 30) 을 위해 시골에 갔다가 오늘 오전에 일찍 전주로 왔네. 시험문제 내려고. 그래서 이제야 (밤10시 30분) 다다음주(10월 13일-월)부터 시작하는 엄마 학교 아이들 시험문제를 이제야 마무리 했네.
독감 예방접종은 했는지 모르겠네. 지난주 수요일에 학원에 전화한다는 걸 깜빡 빠뜨렸네. 어쨋든 너랑 통화 했던게 있으니 믿고 있었는데.. 컨디션 좋아서 접종 했을거라 생각할게..
45일 남았지? 그 동안 열심히 했으니 마지막까지 고삐 늦추지 말고 45일후의 멋지고 행복한 기분을 생각하며 힘들어도 쪼금
추석 때 다녀간 후로 편지 한번 안했네... 미안합니다.
왜 그랬는지 모르겠네. 열공하는 울 아들 시간 아껴쓰라고 그랬지ㅋㅋ
어제는 외할아버지 생신- 원래는 내일모레(9. 30) 을 위해 시골에 갔다가 오늘 오전에 일찍 전주로 왔네. 시험문제 내려고. 그래서 이제야 (밤10시 30분) 다다음주(10월 13일-월)부터 시작하는 엄마 학교 아이들 시험문제를 이제야 마무리 했네.
독감 예방접종은 했는지 모르겠네. 지난주 수요일에 학원에 전화한다는 걸 깜빡 빠뜨렸네. 어쨋든 너랑 통화 했던게 있으니 믿고 있었는데.. 컨디션 좋아서 접종 했을거라 생각할게..
45일 남았지? 그 동안 열심히 했으니 마지막까지 고삐 늦추지 말고 45일후의 멋지고 행복한 기분을 생각하며 힘들어도 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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