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 무술도관 입관을 축하하며(예비중3 3반? 이지환에게)
- 작성자
- 지환이 아빠
- 2007-01-05 00:00:00
엄마가 오늘부터 편지를 보낼수 있다고 하여 들어와 보니 벌써 많은 사람들이 먼저 편지를 보냈더구나. 부모 형제 마음이야 어느 부모인들 마찬가지가 아니겠느냐.
네가 떠나고 난뒤 형마져 군에 간다고 늦게까지 여기저기 어울리니 하릴없는 우리부부 골프 연습장에 다녀왔다. 내일 눈이 온다는데 아빠는 골프치러, 엄마는 산에 가신다는구나. 1월 4일 형 생일이었는데 여자친구와 남이섬-겨울연가의 촬영장소-에 가서 추억 만들기를 한다나 뭐나...그래서 아빤 생일파티를 하려다 말고 창원에 출장갔다 왔다.
모두 자기 일에 바빠보이는구나.
앞으로 몇 년 어느 순간 중요하지 않을까마는, 이 순간 합숙을 하면서 전과정을 미리 예습하는건 무공의 기초와 같지 않을까?
하지만 너무 공부에 빠지지 말고 간혹 놀기
네가 떠나고 난뒤 형마져 군에 간다고 늦게까지 여기저기 어울리니 하릴없는 우리부부 골프 연습장에 다녀왔다. 내일 눈이 온다는데 아빠는 골프치러, 엄마는 산에 가신다는구나. 1월 4일 형 생일이었는데 여자친구와 남이섬-겨울연가의 촬영장소-에 가서 추억 만들기를 한다나 뭐나...그래서 아빤 생일파티를 하려다 말고 창원에 출장갔다 왔다.
모두 자기 일에 바빠보이는구나.
앞으로 몇 년 어느 순간 중요하지 않을까마는, 이 순간 합숙을 하면서 전과정을 미리 예습하는건 무공의 기초와 같지 않을까?
하지만 너무 공부에 빠지지 말고 간혹 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