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있는지...
- 작성자
- 엄마
- 2014-10-13 00:00:00
아들~
오늘아침부터 전주도 날씨가 서늘하네. 그 쪽은 기온이 더 낮겟지? 감기기운 없이 잘 지내는지 모르겠구나. 항상 따뜻한 물도 자주 마시고 엄마가 챙겨준 영양제도 모두 잘 챙기고 있지? 썰렁하거든 양말도 잘 챙겨 신구 알았지?
할머니는 지난 토요일(10. 11일)에 퇴원하셨고 우리 승준이는 여전히 방황중이시고... 엄마 아빠 학교는 중간고사 기간이라 조금은 마음의 여유가 있어 이렇게 오랜만에 소식을 전하고 있지.
울아들 힘들었던 도전의 시간도 마무리를 향해 가고 있네. 열심히 애써온 지
오늘아침부터 전주도 날씨가 서늘하네. 그 쪽은 기온이 더 낮겟지? 감기기운 없이 잘 지내는지 모르겠구나. 항상 따뜻한 물도 자주 마시고 엄마가 챙겨준 영양제도 모두 잘 챙기고 있지? 썰렁하거든 양말도 잘 챙겨 신구 알았지?
할머니는 지난 토요일(10. 11일)에 퇴원하셨고 우리 승준이는 여전히 방황중이시고... 엄마 아빠 학교는 중간고사 기간이라 조금은 마음의 여유가 있어 이렇게 오랜만에 소식을 전하고 있지.
울아들 힘들었던 도전의 시간도 마무리를 향해 가고 있네. 열심히 애써온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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