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 작성자
- 엄마
- 2014-10-23 00:00:00
점점 짙어가는 가을이다.
엊그제는 아빠랑 휴가내고 단풍구경 가기로 했었는데 월요일부터 화요일까지 비가 많이 오는 바람에 산이 아닌 수목원 나들이를 했단다.
아빠는 산에 가고 싶었던지 아침에 비가 오니까 행선지가 바뀌어서 수목원 도착할때까지 시무룩하시더라구~
하지만 수목원 돌아보는동안 기분도 풀리고 생각이상이라고 좋아하시더라~^^
빗방울 떨어지는 나뭇잎도 이쁘고 드문드문 빨갛고 노란 나뭇잎도 이쁘고 그리 넓지는 않지만 구석구석 예쁘게 되어 있더라.차에서 마시는 커피맛도 끝나주고~~
수능 끝나면 단풍은 없겠지만 그래도 예쁠것 같으니까 같이 한번 가보자~
그렇
엊그제는 아빠랑 휴가내고 단풍구경 가기로 했었는데 월요일부터 화요일까지 비가 많이 오는 바람에 산이 아닌 수목원 나들이를 했단다.
아빠는 산에 가고 싶었던지 아침에 비가 오니까 행선지가 바뀌어서 수목원 도착할때까지 시무룩하시더라구~
하지만 수목원 돌아보는동안 기분도 풀리고 생각이상이라고 좋아하시더라~^^
빗방울 떨어지는 나뭇잎도 이쁘고 드문드문 빨갛고 노란 나뭇잎도 이쁘고 그리 넓지는 않지만 구석구석 예쁘게 되어 있더라.차에서 마시는 커피맛도 끝나주고~~
수능 끝나면 단풍은 없겠지만 그래도 예쁠것 같으니까 같이 한번 가보자~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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