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젤 사랑하는 아들 현수에게~

작성자
김현수엄마
2007-01-06 00:00:00
항상 온 집안을 비추던 보석같은 엄마 아들 현수야~

아들과 떨어진지 이제 겨우 4일이 지난 지금 너무 보고싶고 그립다/

그래도 참아야겠지..

아들은 마음을 가다듬고 열공 하고 있을텐데..

감기는 좀 괜찮아졌는지 궁금하구나.

늘 건강 신경쓰고 무슨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담임선생님과 상의하도록 하렴~

오늘 오후에는 구미에도 새하얀 눈이

펑펑 내렸단다..

아들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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