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가장 사랑하는 엄마가

작성자
안태옥
2007-01-06 00:00:00
아들!!!!

물론 잘 지내고 있겠지, 감기 기운이 있었는데 좀 어때?

네가 태어나 처음으로 집을 떠나 가장 오랜시간 떨어지는것 같구나.

하지만 아픈만큼 성숙한다고 올1년을 위해 죽을 각오를 하고 열심히

하면 후회는 없을거라 생각하고 너를 그곳에 보냈는데 힘들고 어렵겠지

만 그때마다 아빠얼굴 생각하면 모든것 이겨내리라 엄마는 정기를 믿는

다. 모든 상황에 잘 적응하고 있겠지.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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