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아

작성자
엄마
2015-01-02 00:00:00
시원아. 지낼만 해?
뭐든 한번 계획하면 지켜내는 아들이라 믿고 보내긴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힘들진 않은지 엄마가 많이 걱정돼
친구들도 선생님도 음식도 스케쥴도 낯설어서. . 조금 적응 됐으려나. . ?
선생님들은 프로시니까 잘 케어해 주시리라 믿어 혹 불편하거나 안맞는 부분이 있으면 주저말고 상담 드리고
시원이랑 통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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