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이에게
- 작성자
- 엄마
- 2015-01-04 00:00:00
종현아~~~ 잘 지내고 있니?
벌써 학원에 간지 5일이 지났네. 어떻게 지내는지 많이 궁금해. 그래도 밖에서는 반듯하게 생활잘 할거라고 믿고 있어서 걱정 많이 안하고 있단다.
밥먹을때도 빈방을 볼때도 생각이 많이 나지만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하려고 선택한 것이니까 조금만 참자꾸나.
집에서 있을때와 많이 다른 생활방식으로 적응하고 있는 시기라서 많이 힘들지? 죽어도 뺏기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던 핸드폰과 컴퓨터를 뒤로 하고 간다고 해준것이 얼마나 고마운지 너의 결심도 알게되서 대견했단다. 한다고 마음을 먹으면
벌써 학원에 간지 5일이 지났네. 어떻게 지내는지 많이 궁금해. 그래도 밖에서는 반듯하게 생활잘 할거라고 믿고 있어서 걱정 많이 안하고 있단다.
밥먹을때도 빈방을 볼때도 생각이 많이 나지만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하려고 선택한 것이니까 조금만 참자꾸나.
집에서 있을때와 많이 다른 생활방식으로 적응하고 있는 시기라서 많이 힘들지? 죽어도 뺏기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던 핸드폰과 컴퓨터를 뒤로 하고 간다고 해준것이 얼마나 고마운지 너의 결심도 알게되서 대견했단다. 한다고 마음을 먹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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