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에게..

작성자
김광범
2015-01-04 00:00:00
사랑하는 아들

의미있는 시간 보내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힘들고 지겨운 시간이겠지만

한달후에는 뿌드함을 맛보겠지~

입소할때 많은 근심으로 찡그린 너의 표정을 보니

아빠 또한 맘이 편치가 않구나...

어쩌겠냐..힘들고 괴롭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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