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우리 맏상주에게(예비중3, 3반20번)

작성자
아빠가
2007-01-07 00:00:00
어느듯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났구나.
우리 맏상주가 없는 집안은 두 동생들의 세상이구나.
일주일간의 생활은 어떠하니?
한편으로는 걱정도 되고 또 한편으로는 아빠와 엄마는 우리 맏상주의
굳은 의지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서울쪽에는 눈이 많이 왔다고 하더라.
생활하는데 불편한곳은 없니?
다소 불편하더라도 참고 이겨내리라 생각되는구나.
집보다는 편안할수 없겠지?
작년 여름에는 그렇게도 힘든 국토순례도 완주했잖아.
이번 기회에 보다 더 성숙되고 생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