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아들 수현에게
- 작성자
- 권보민
- 2015-01-05 00:00:00
우리 아들 잘 지내고 있지?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고 첫인사를 이렇게 하게되내
올한해두 건강하고 씩씩하게 행복한 한해 복 많이 많이 받길 바라구 있어
인생의 항해길에 서서 하루하루를 열심히 지내주고 있는 수현이를 생각하면 엄마는 가슴 벅차오르는 뿌듯함을 감출수가 없구나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아들이기에 별다른 걱정은 안하지만 감기 조심하구..
갈때 이불이 좀 얇다 시펐는데 괜찮은건지 친구들은 어떤지 선생님은 어떠신지 모든게 궁금하네
아빠두 엄마두 우리 수현이 보고싶은 맘 말고는 별일 없이 지내구 있고
정말로 한층더 성숙하게 성장해 있을 우리 수현이의 멎진 모습을 기대하면서
보고싶은 맘을 달래고 있는 거 알지
사랑하는 우리 수현아
결코 쉽지 않은 결정이었단걸 엄만 잘 알고 있어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고 첫인사를 이렇게 하게되내
올한해두 건강하고 씩씩하게 행복한 한해 복 많이 많이 받길 바라구 있어
인생의 항해길에 서서 하루하루를 열심히 지내주고 있는 수현이를 생각하면 엄마는 가슴 벅차오르는 뿌듯함을 감출수가 없구나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아들이기에 별다른 걱정은 안하지만 감기 조심하구..
갈때 이불이 좀 얇다 시펐는데 괜찮은건지 친구들은 어떤지 선생님은 어떠신지 모든게 궁금하네
아빠두 엄마두 우리 수현이 보고싶은 맘 말고는 별일 없이 지내구 있고
정말로 한층더 성숙하게 성장해 있을 우리 수현이의 멎진 모습을 기대하면서
보고싶은 맘을 달래고 있는 거 알지
사랑하는 우리 수현아
결코 쉽지 않은 결정이었단걸 엄만 잘 알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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