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남 홍서야~~

작성자
홍서아빠
2015-01-05 00:00:00
우리 홍서하고 헤어진지 1년은 된거 같은데 이제 6일 밖에 안 지났네..
아빤 지난주 헤어질때 엘리베이터에서 손을 살며시 드는 모습을 보며 내 아들 참 든든하다고 생각했다.
홍서 생각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아직 어린 나이라서 엄마 아빠도 쉽지 않은 결정을 하고 불안해 하며
보냈지만 잘 적응하고 있는지 매일매일 걱정하고 있단다.
그날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아빠가 얘기했지만 시간은 강물처럼 흘러간다.
어떤 일을 하면서 그 일에 집중한다면 하루가 짧게 느껴질테고
반면에 공부하기 싫고 억지로 한다면 시간도 가지않을 뿐만 아니라 괴롭기만 할꺼야..
아침 잠 많은 울 아들 일찍 일어나느라 힘들겠다는 생각 공부하느라 고생한다는 생각하지만
주어진 현실 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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