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딸 화이또

작성자
아빠
2015-01-05 00:00:00
이제 5일째인데 꽤 오래된듯 하네.
우리딸 잘하고 있을까 걱정도 되고 궁금하기도 하고..
아마 특유의 끈기와 집중력으로 남들보다 더 열심 생활하고 있을거라 믿어..

아빠도 요즘 정신없이 생활하고 있어인사발령이 나서 새로운 부서로 옮기고 약간은 몸도 힘들고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도 있고..그렇지만 어차피 내가 해야 할 일이고 누군가 대신하지 않을거라 생각되어서 요즘 자꾸 나를 최면시키고 있지.넌 할수 있다아마 천주님은 나에게 이겨낼수 있은 일만 주셨을거야등등..ㅎㅎ

우리딸도 한달 정말 열심히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고 좋은 학습 습관진짜 공부하는 방법 등을 배워 온다면 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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