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은서에게
- 작성자
- 엄마 아빠
- 2015-01-06 00:00:00
오늘 절기상 소한이라고 해서 어마무시하게 추운 것 같네.
사랑하는 우리 딸 은서도 잘 지내고 있지?
오늘 아빠의 생일이라 아빠는 엄마가 차려준 맛난 잡채와 미역국 먹었단다.
은서는 오늘 저녁 메뉴를 보니까 저녁에 미역국이더라..ㅋㅋ 우연의 일치인지...
아빠 생각하며 맛나게 잘 먹으렴~~
지난 2014년은 아빠에게 아주 소중한 한 해였네.
은서 덕분에(?) 목사님과 상담도 하게 되고.. 그리고 역사상 최장 20일 금식기도도 하고
20일 보식도 하고(이렇게 죽을 오래동안 먹어본 것도 처음..)
이렇게 역사적인 생일도 맞이하고..
아빠 생일때 이렇게 엄마 아빠랑 둘만 있기는 처음이네.
늘 사랑하는 우리 은서가 아빠 생일선물도 챙겨주었는데.. (통 큰 우리 은서의 현금선물..)
은서야^^
낯설고 익숙치 않은 환경이라 많이 힘들거라 생각해
하지만 목사님의 기도와 인도 말씀처럼 우리 은서는 잘 하리라 생각해
힘들때마다 목사님께서 해주신 기도말씀 꺼내보면서 읽어보면 좋겠어.
하나니께서 우리 은서에게 향하신 놀라운 뜻이 김호연 목사님을 통해 나타나리라 믿어.
이번 금식기도를 통해 김호연목사님속에 역사하신 하나님을 보게 되었고 알게 되었고..
목사님을 통해서 해주신 말씀들을 하나씩 순종해나가고 있어.
백마디 말보다 은서가 아빠의 조금씩 변화해 가는 모습을 보면 알게 되리라 믿어
하나님의 소중한 작품인 우리 은서
아주 많이 사랑하고 기도많이 할께요.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통해 그곳에 보내신 뜻이 잘 이루어지길 기도해요.
사랑해요^^
사랑하는 딸~~~
엄마야
은서가 기숙학원에 들어가기 전에 엄마한테 "엄마 나는 걱정이 하나도 안돼."
라고 했던 말 기억하지?
우리 은서는 언제나 씩씩하고 긍정적이어서 늘 엄마가 감사하단다.
목사님께
사랑하는 우리 딸 은서도 잘 지내고 있지?
오늘 아빠의 생일이라 아빠는 엄마가 차려준 맛난 잡채와 미역국 먹었단다.
은서는 오늘 저녁 메뉴를 보니까 저녁에 미역국이더라..ㅋㅋ 우연의 일치인지...
아빠 생각하며 맛나게 잘 먹으렴~~
지난 2014년은 아빠에게 아주 소중한 한 해였네.
은서 덕분에(?) 목사님과 상담도 하게 되고.. 그리고 역사상 최장 20일 금식기도도 하고
20일 보식도 하고(이렇게 죽을 오래동안 먹어본 것도 처음..)
이렇게 역사적인 생일도 맞이하고..
아빠 생일때 이렇게 엄마 아빠랑 둘만 있기는 처음이네.
늘 사랑하는 우리 은서가 아빠 생일선물도 챙겨주었는데.. (통 큰 우리 은서의 현금선물..)
은서야^^
낯설고 익숙치 않은 환경이라 많이 힘들거라 생각해
하지만 목사님의 기도와 인도 말씀처럼 우리 은서는 잘 하리라 생각해
힘들때마다 목사님께서 해주신 기도말씀 꺼내보면서 읽어보면 좋겠어.
하나니께서 우리 은서에게 향하신 놀라운 뜻이 김호연 목사님을 통해 나타나리라 믿어.
이번 금식기도를 통해 김호연목사님속에 역사하신 하나님을 보게 되었고 알게 되었고..
목사님을 통해서 해주신 말씀들을 하나씩 순종해나가고 있어.
백마디 말보다 은서가 아빠의 조금씩 변화해 가는 모습을 보면 알게 되리라 믿어
하나님의 소중한 작품인 우리 은서
아주 많이 사랑하고 기도많이 할께요.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통해 그곳에 보내신 뜻이 잘 이루어지길 기도해요.
사랑해요^^
사랑하는 딸~~~
엄마야
은서가 기숙학원에 들어가기 전에 엄마한테 "엄마 나는 걱정이 하나도 안돼."
라고 했던 말 기억하지?
우리 은서는 언제나 씩씩하고 긍정적이어서 늘 엄마가 감사하단다.
목사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