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으로 밝아진 아들 모습을 그리며
- 작성자
- 우주엄마
- 2015-01-06 00:00:00
사랑하는 아들 우주에게.
잘 지내고 있겠지 아들~^^
엄마와 다른 가족들은 네가 생각할 수 있는 그대로 잘 지내고 있단다.
누나는 운전면허학원에 다니기 시작했고 원이는 독서실과 학원을 오가며 나름 열심히 방학을 보내고 있고 환이는 알다시피 열심히 놀면서 학원 그럭저럭 다니고 있단다. 아빠는 여전히 홀로 컴퓨터와 씨름하는 모습이고 우주가 없어서 대화상대가 그리운 것 같기도 하구나.
우주는 집에서와는 다른 생활로 많이 힘들거라 생각한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고 먹고 싶을때 먹고 졸고 싶을 때 졸고 군것질도 많이하고 스맛폰도 수시로 했던 좋지 않은 습관들로 가득했던 생활에서 벗어나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고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에서 우리 우주가 어떻게 적응을 잘 하고 있는지 엄마가 약간 걱정은 했단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엄마 맘이 안정되는걸 보니 아들이 잘하고 있을거란 확신이 점점 생기는구나.
우
잘 지내고 있겠지 아들~^^
엄마와 다른 가족들은 네가 생각할 수 있는 그대로 잘 지내고 있단다.
누나는 운전면허학원에 다니기 시작했고 원이는 독서실과 학원을 오가며 나름 열심히 방학을 보내고 있고 환이는 알다시피 열심히 놀면서 학원 그럭저럭 다니고 있단다. 아빠는 여전히 홀로 컴퓨터와 씨름하는 모습이고 우주가 없어서 대화상대가 그리운 것 같기도 하구나.
우주는 집에서와는 다른 생활로 많이 힘들거라 생각한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고 먹고 싶을때 먹고 졸고 싶을 때 졸고 군것질도 많이하고 스맛폰도 수시로 했던 좋지 않은 습관들로 가득했던 생활에서 벗어나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고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에서 우리 우주가 어떻게 적응을 잘 하고 있는지 엄마가 약간 걱정은 했단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엄마 맘이 안정되는걸 보니 아들이 잘하고 있을거란 확신이 점점 생기는구나.
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