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보고싶은 울아들~~
잘지내고 있는거지??
엄만 하루하루 울아들 생각하며 지내고 있단다
공부하느라 늦잠도 못자고 얼마나 힘들지를 생가하면 엄마맘이 아프네~
하지만 아빠말대로 열심히 그곳에서 잘 지내다보면 엄마아빠의 비타민으로 거듭날것이라는 생각을하면 엄마맘에 조금은 위안이 된다고나 할까?
참 엊그제 아빠가 야구시상식에서 공로상을 받았단다~
상금과함께 여행상품권을 받았어~
울아들 열심히 공부끝내고 오면 울가족 여행가자~
그리고 누나가 어제부터 영어과외를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