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에게

작성자
이정선
2015-01-06 00:00:00
사랑하고 많이 많이 보고픈 울 시라
잘 지내고 있지?^^
엄만 퇴근 후 집에 돌아와 불 밝히며~ 밥 먹으며 ~ 빨래를개며~
시란 지금쯤 뭘 하고 있을까?
건강하게 잘 생활하고 있겠지..그럴거야 기도하면서 지낸는 일상을 보내고 있단다
엄마가 시라 많이 아끼고 사랑하고 신뢰하는 거 알고있지?
알거야~~~ 엄마 딸이니까^^
엄만 항상 그래~
우편함의 편지를 꺼내며 아 울 시라 소식이구나
반갑고 고맙고 떨리더라
ㅎㅎ 엄만 너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