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한정우(예비중3 / 4반)

작성자
전은숙
2007-01-09 00:00:00
정우야~~엄마야
잘 있었니?
엄마와 아빠도 잘 있고 욱이도 청심에서 잘 있는 것 같다.
정우 공부 많이 하느라고 얼굴이 수척해졌겠구나.
한약은 다 먹었는 지 모르겠구나? 꼭 필요한 것 있으면
선생님을 통해 전해달라고 꼭 부탁 말씀드리거라.
다른 부모님들의 편지에서도 청심에 몇번 온 학생들도 있는
것 같다. 아마 공부하는 습관을 잘 길러주어 학교공부에
많은 도움을 받아 자발적으로 학생이 온 것 같더구나.
너와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