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딸 유화에게^^^
- 작성자
- 아빠
- 2015-01-06 00:00:00
사랑하는 우리딸 유화야 안녕
진덕가는길 3시간30분이 오래 걸린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유화랑 헤어지는 시간이 20분도 걸리지 않았으니 내려오는길 3시간30분도 엄청 길었고 아쉬움이 남더라.
유화가 엄마 아빠 재헌이 곁을 떠나 적응하는지도 벌써 1주일이 지나가 버렸네.
돌이켜보면 유화가 초등3학년때 영어 학습하러 1주일을 보냈을때 생각하니 과연 우리 유화가 몸과 마음이 그때와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훌쩍 컸다는 사실이 아빠는 기쁘게 생각한다.
2일3일#51760 되는날 마음이 여린 우리 유화가 마음속으로 울지 않았을까 궁금해지네..
여기에 있는 엄마 아빠 재헌이는 잘 지내고 있단다.
그렇더라 같이 있으면 덜 느끼는데 헤어지니 가족 모두가 유화 생각에 식음을 전폐하고 몸저
누울 정도로 심각한 상태로 지내고 있어^^^ (ㅎㅎㅎ 농담이야)
자신의 미래를 위해 약 1달간의 심신을 닦고 공부에 매진하려는 우리 유화의 굳은 의지를 누가
막겠어.(막을 사람이 없지^^^)
선택은 잘 했는것 같아 비록 하루종일 공부만 해야 하는 분위기이지만 설사 학원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다해도 습
진덕가는길 3시간30분이 오래 걸린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유화랑 헤어지는 시간이 20분도 걸리지 않았으니 내려오는길 3시간30분도 엄청 길었고 아쉬움이 남더라.
유화가 엄마 아빠 재헌이 곁을 떠나 적응하는지도 벌써 1주일이 지나가 버렸네.
돌이켜보면 유화가 초등3학년때 영어 학습하러 1주일을 보냈을때 생각하니 과연 우리 유화가 몸과 마음이 그때와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훌쩍 컸다는 사실이 아빠는 기쁘게 생각한다.
2일3일#51760 되는날 마음이 여린 우리 유화가 마음속으로 울지 않았을까 궁금해지네..
여기에 있는 엄마 아빠 재헌이는 잘 지내고 있단다.
그렇더라 같이 있으면 덜 느끼는데 헤어지니 가족 모두가 유화 생각에 식음을 전폐하고 몸저
누울 정도로 심각한 상태로 지내고 있어^^^ (ㅎㅎㅎ 농담이야)
자신의 미래를 위해 약 1달간의 심신을 닦고 공부에 매진하려는 우리 유화의 굳은 의지를 누가
막겠어.(막을 사람이 없지^^^)
선택은 잘 했는것 같아 비록 하루종일 공부만 해야 하는 분위기이지만 설사 학원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다해도 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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