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은서에게
- 작성자
- 은서 아빠 엄마
- 2015-01-07 00:00:00
어제부터 날씨가 춥더니 오늘 새벽에 운동가는데 제법 춥더라..
그래도 바람이 그렇게 많이 불지는 않아서 체감온도는 그렇게 높지 않은 것 같아.
이제 막 진덕학원 은서담당선생님이랑 엄마랑 통화하는 걸 들었어.
친구들과도 아주 잘 지내고 있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고.
그리고 필요한 물건들 보내달라고 ( 오늘 갈려고 했는데 세탁기 돌려야 하는게 있어서 내일 쯤에 아빠가 직접 학원에 갖다줄 계획이야...) 하는 이야기도 듣고..
아빠는 다음 주부터 안양 해오름초등학교에서 연수( 공부)야.
은서가 새벽부터 열심히 공부하는 것처럼 아빠도 열심히 공부중이야.( 요즘은 새벽 4시 30분 쯤에 운동가고 있어..)
무슨 공부하냐고?
음~~ 성경도 읽고 ...다음 주 연수받을 내용과 관련된 책( 회복적 생활교육 비폭력 대화)도 읽고 정리하고 .. 어제는 이 책 중심내용 정리하느라 12시 쯤에 잤어
은서야^^
어제는 아빠 생일잔치를 두 분 목사님과 집사님들과 함께 했어.
정말 뜻깊은 생일잔치였어.
20일간의 긴 금식과 20일간의 긴 보식을 끝내고 하나님께 응답받고 새롭게 태어난 2015년에 맞이하는 첫 생일이었으니까..
하루 하루 정말 감사뿐이란다.
먹을 수 있다는 것 감사.
잠을 잘 수 있는 것 감사.
등불교회 다니게 하신 것 감사
김호연목사님 만나게 하신 것 감사.
귀한 아들 딸 주심에 감사.
은서가 기숙학원에서 잘 생활하고 있는 것도 감사.
은서야^^
지금처럼 열심히 잘 지내고..
늘 감사하고
늘 기쁘게
늘 기도하며 살자..
사랑해~~
은서야~ 엄마야.
생활담당 선생님하고 방금 통화했어.
은서가 여러친구들과 금새 친해졌고 말수는 많지 않지만 잘 지내고 있다는 말을 들으니
엄마도 한결 안심이 되는구나.
은서가 필요하다고 한 옷은 세탁해서 보낼게. 지금 세탁기에 돌리는 중이야.
옷 받아보고 더 필요하거나 하면 선생님께 말씀드리면 엄마가 준비해서 또 보낼게.
언제든지 주저하지 말고 부탁해.
어제
그래도 바람이 그렇게 많이 불지는 않아서 체감온도는 그렇게 높지 않은 것 같아.
이제 막 진덕학원 은서담당선생님이랑 엄마랑 통화하는 걸 들었어.
친구들과도 아주 잘 지내고 있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고.
그리고 필요한 물건들 보내달라고 ( 오늘 갈려고 했는데 세탁기 돌려야 하는게 있어서 내일 쯤에 아빠가 직접 학원에 갖다줄 계획이야...) 하는 이야기도 듣고..
아빠는 다음 주부터 안양 해오름초등학교에서 연수( 공부)야.
은서가 새벽부터 열심히 공부하는 것처럼 아빠도 열심히 공부중이야.( 요즘은 새벽 4시 30분 쯤에 운동가고 있어..)
무슨 공부하냐고?
음~~ 성경도 읽고 ...다음 주 연수받을 내용과 관련된 책( 회복적 생활교육 비폭력 대화)도 읽고 정리하고 .. 어제는 이 책 중심내용 정리하느라 12시 쯤에 잤어
은서야^^
어제는 아빠 생일잔치를 두 분 목사님과 집사님들과 함께 했어.
정말 뜻깊은 생일잔치였어.
20일간의 긴 금식과 20일간의 긴 보식을 끝내고 하나님께 응답받고 새롭게 태어난 2015년에 맞이하는 첫 생일이었으니까..
하루 하루 정말 감사뿐이란다.
먹을 수 있다는 것 감사.
잠을 잘 수 있는 것 감사.
등불교회 다니게 하신 것 감사
김호연목사님 만나게 하신 것 감사.
귀한 아들 딸 주심에 감사.
은서가 기숙학원에서 잘 생활하고 있는 것도 감사.
은서야^^
지금처럼 열심히 잘 지내고..
늘 감사하고
늘 기쁘게
늘 기도하며 살자..
사랑해~~
은서야~ 엄마야.
생활담당 선생님하고 방금 통화했어.
은서가 여러친구들과 금새 친해졌고 말수는 많지 않지만 잘 지내고 있다는 말을 들으니
엄마도 한결 안심이 되는구나.
은서가 필요하다고 한 옷은 세탁해서 보낼게. 지금 세탁기에 돌리는 중이야.
옷 받아보고 더 필요하거나 하면 선생님께 말씀드리면 엄마가 준비해서 또 보낼게.
언제든지 주저하지 말고 부탁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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