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정원아~

작성자
엄마
2015-01-07 00:00:00
사랑하는 정원아~
일주일 지나면 아이디랑 비번 학원에서 알려준다했는데...
연락이 없어서
정원이가 걱정되고 보고싶고 적응을 잘하는지 궁금해서 엄마가 전화 문의했단다...
아이디 알려줘서 글을 쓰고있어~
점수를 보니 점점더 열심히 해서 오늘은 단어시험 백점을 맞았구나
아주 잘하고 있는것같아 고맙구안심된다~~
근데 3일과 6일은 왜 시험 점수가 없니?
아퍼서 시험 안봤니???
4일엔 명찰을 왜 잃어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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