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 작성자
- 아빠
- 2015-01-07 00:00:00
울 가족 모두가 사랑하는 딸 소은아
겨울 방학인데도 좀 쉬지도 못하고 고생이 많네
어때? 좀 적응이 된거야?
요즘 날씨가 많이 춥던데 감기는 안 걸렸어?
항상 건강 조심하고 알았지. 많이 먹으면 괜찬아
엄마랑 내려올때 페브리지 못주고 내려와서 미안해
오면서 뒷좌석에 보니까 있더라..우왕좌왕 하다가
그만 빠뜨리고 왔지 뭐냐..ㅋㅋ 다시 올라가려고 하다가
울공주가 알아서 잘 하기 때문에 그냥 내려왔다..괜찮치?
넘 힘들게 하지 말고 쉬엄쉬엄 해..이것도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지금 아빠가 공주 노트북으로 편지 쓴다..키판이 작아서 엉뚱한 키를
자꾸 눌러데고 그런다
공주 노트북에
겨울 방학인데도 좀 쉬지도 못하고 고생이 많네
어때? 좀 적응이 된거야?
요즘 날씨가 많이 춥던데 감기는 안 걸렸어?
항상 건강 조심하고 알았지. 많이 먹으면 괜찬아
엄마랑 내려올때 페브리지 못주고 내려와서 미안해
오면서 뒷좌석에 보니까 있더라..우왕좌왕 하다가
그만 빠뜨리고 왔지 뭐냐..ㅋㅋ 다시 올라가려고 하다가
울공주가 알아서 잘 하기 때문에 그냥 내려왔다..괜찮치?
넘 힘들게 하지 말고 쉬엄쉬엄 해..이것도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지금 아빠가 공주 노트북으로 편지 쓴다..키판이 작아서 엉뚱한 키를
자꾸 눌러데고 그런다
공주 노트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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