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보고싶고 궁금한 사랑하는 현구~
그동안 잘 있었니?
가족들도 보고싶은 현구 생각하면서 현구 얘기하면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단다..
오늘 아침엔 할머니께서 너를 꿈에 만났다고 좋아하시더라^^얼마나 보고싶으셨으면....^^

어디 아픈데는 없는지?
혹시 아프면 병원 진료나 약 처방을 받을수 있게 무조건 참지말고 담임샘께 말씀드리렴~
필요한거 있으면 연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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