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박문일 예비중3/4반 3번)
- 작성자
- 문일이누나
- 2007-01-16 00:00:00
매일 편지쓰겠다는 약속 지키고 싶어서 !!!
오늘 두번째로 들렀어 ㅎ
지금 밤11시 6분이 넘어가고 있다 ㅋㅋ
조금 늦은 시간이지만 나 약속지킨거다 ^-^
내 편지 너한테 그대로 잘 전달되는건지 모르겠다.. ㅎㅎ
정말 어디가는 상황이거나 불가피한 상황아니면 항상 편지쓸게^^
내 편지가 조금이나마 힘이되길 바래 ~
뭐...... 아님 말고 ㅋㅋㅋ
그렇다고 너무 매일 내 편지 기다리는거야 ? ㅎㅎ
역시 .. 넌 나를 너무 좋아해 ㅎㅎ
내가 생각해도 나는 너의 완벽한 누나란 생각이든다 .. ㅋㅋ
(또 이 편지 읽으면서 이놈의 자뻑병 .. 안고쳐졌구나.. - ㅅ-
이런생각하는거 아니지 ??? ㅎㅎ - ㅅ -)
어쩔수 없어 ㅋ 사실인거야 ㅋㅋ
너도 인정해 ~ ㅎㅎ
오늘은 ... - ㅁ- 그닥 별일 없었어......
아 한가지 -ㅅ - 사기 당할뻔한 일있었다 .. - _ -
내가 저지른 ;;; 모르겠어 ~ ㅠㅠ
내 통장에서 돈 안빠져나간건지 ㅠㅠ
자세한건 너 만나면 말해줄게 .. ;;
글로 쓰기엔 너무 길어 ~ ㅋㅋㅋ
그리고 난 아직도 알바를 안구하고 백수생활중이다 ㅋㅋ
내가 어제 말했나 ?????? 무튼 백수생활중 ㅎㅎ
너 영어는 좀 어때 ???
많이 오른거 같애 ? +ㅁ+ ㅋㅋ
와가지고 점수 안나오기만 해바라 ㅎㅎ
두들겨주겠어 ㅎㅎ
아 .. 그리고 나 살 안빠진다 .. 문일아 ㅠㅠ
너 나중에 집에와서 나한테 살 쪘단 소리만 안하길 바래 ㅠㅠ
엄마랑 아빠는 너한테 편지 쓰려면 - ㅅ-
하루종일해도 힘들꺼야 ㅎㅎ
타자가 느리잖아 ㅋ 내가 그렇게 연습하라고 했는데 ...
안한결과야 - _ -이건 ㅋㅋㅋ
역시 모두 내말을 안들으니까 이런 결과가 초래되는거야 ㅎㅎ
그래도 지금 엄마는 하루하루 써가면서 조금씩 쓰는중이야 ㅎ
그러니까 엄마편지는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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