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 해도 좋은 내아들 효헌아~~
- 작성자
- 효헌맘
- 2015-01-07 00:00:00
사랑하는 우리아들 효헌아~
잘지내고 있는 거야?
널 그곳에 남겨두고 온 그날 이후로 엄마의 하루는 니생각으로 시작하여 니생각으로 끝나는 하루가 되었단다.
춥지는 않은지? 밥은 입맛에 맞는지? 잠자리는 편안한지? 아침저녁으로 씻는데 불편한건 없는지? 모든게 궁금하고 이렇게 엄마 아빠 곁을 오랜시간 떨어져 지내본적없는 너로서는 모든게 불편하고 힘들텐데...모든게 걱정되고 궁금했다.
오늘에서야 아이디와 비번을 통보받고 너무나 반가운 마음에 편지를 쓴다.
많이 힘들지??
그래도 잘적응하는 우리아들 대견하다..
생활기록에 친구와 이야기 했다고 주의 경고를 먹었더구나~^^
어딜가나 사회성 좋은 울아들 금새 친구를 사귀고 ..걱정보단 웃
잘지내고 있는 거야?
널 그곳에 남겨두고 온 그날 이후로 엄마의 하루는 니생각으로 시작하여 니생각으로 끝나는 하루가 되었단다.
춥지는 않은지? 밥은 입맛에 맞는지? 잠자리는 편안한지? 아침저녁으로 씻는데 불편한건 없는지? 모든게 궁금하고 이렇게 엄마 아빠 곁을 오랜시간 떨어져 지내본적없는 너로서는 모든게 불편하고 힘들텐데...모든게 걱정되고 궁금했다.
오늘에서야 아이디와 비번을 통보받고 너무나 반가운 마음에 편지를 쓴다.
많이 힘들지??
그래도 잘적응하는 우리아들 대견하다..
생활기록에 친구와 이야기 했다고 주의 경고를 먹었더구나~^^
어딜가나 사회성 좋은 울아들 금새 친구를 사귀고 ..걱정보단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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