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큰아들 현석에게(예비중2 2반10번)

작성자
현석맘
2007-01-17 00:00:00
현석아 오랫만이다. 엄마는 니가 너무너무 보고싶다. 현석이는
힘들지 않니 현석이는 엄마의 희망이고 현우는 엄마의 보물이라고
얘기 했지 , 큰아들은 아직도 엄마의 희망이다. 앞으로 더밝은 희망이
었으면 좋겠다. 우리 현석이는 할수 있다. 6학년 중1은 과거다 과거는
모두 잊어버리고 앞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
엄마는 우리아들이 너무 보고 싶어서 잠이잘 안온다.

이제는 06시 30분 기상에 12시 잠자리에 드는 생활에 적응이 되었는지
잠만자는 전현석이 이제는 잠을 참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현우는 형이없어 심심해 한다 처음에는 편하다고 하더니 이제는 형이 보고 싶다고 하니 동생을 생각 해서도 학원에 있는동안 열심히 공부해라

엄마 아빠는 지금 밤 12:00에 이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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