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아

작성자
김종호
2015-01-07 00:00:00
잘 지내고 있지?
많이 춥지않아?
아빠가 맡긴 용돈은 잘 받았니?
우리 지원이가 잘 하고있으리라 믿지만 한편 생활하기는 어떤지도 걱정도 되고 그렇다.
세훈이는 지금 옆에서 누나가 기숙학원에 간다고한걸 분명 후회하고 있을거라네.
세훈이도 하루하루 바쁘게 지내고 있단다
아침에는 박정학원에서 매일 3시간 오후에는 와이즈만에 가서 밤9시에 마친단다. 토요일도 없이...

엄마는 방학이지만 학교일로 매일 출근
아빠는 여전히 회사일로 바쁘고..
우리가족 모두 열심히 생활하고있는거지?

지원아~
힘들겠지만 지금 고생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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