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화이팅

작성자
엄마
2015-01-08 00:00:00
아들.이제 좀 적응되가고 있니?
엄마도 방학이라 넘 바빠서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몰겠다 ㅎㅎ누나와 아빠도 나름 각자의 분야에서 본인의 업무에 충실하느라 저녁에 잠깐 얼굴보는 정도당ㅠ ㅠ 아들이 없으니 맛있는거 먹자는 사람도 없공 ㅎ 요즘 공부믄 좀 어때?? 힘은 덜지만 나름 보람있게 지내다오렴~~ 모르는건 그때그때 질문해서 해결하공 요즘은 엄마도 수업도중 수시로 너의 성적보는 낙으로 살아 하하 영단어외우기가 쉽지 않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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