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한다 현구야~

작성자
현구아빠
2015-01-08 00:00:00
수고많이한다 울아들 현구야~
벌써 진성에 들어간지 10일이 지나고 있구나~ 참 세월이 빠른것 같구나.
너에게는 고통의 시간이겠지만 나름 엄마나 아빠도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것은 같다고 볼 수 있지.
현구는 진성에 있는동안 집안일은 걱정하지말고 너의 생활에 최선을 다하는게 도와주는것이라 생각하고 잘 적응하고 잘 생활하고 공부도 열심히하여 설날때 볼때는 한층 성숙된 현구가 되어있으리라 생각한다.
논어(공자)에서 좋은말이 있어 아빠의 맘을 전하며 이번글은 이것으로 끝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