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딸에게~~~

작성자
예인이 아빠
2015-01-08 00:00:00
언제나 사랑하는 딸에게~~~~~~~~

너의 가기가 점점 싫어진다던 말이 자꾸 마음에 걸려........
몸도 상태가 안좋아서 들어가게 되었고 아빤 맴이 불편혔단다

하지만 어디서나 생활력 하난 끝내주는 딸이기에 더이상 불편해하지 않기로 했지.....ㅋㅋ

너의 구피들도 잘있는데 문제는 아빠가 관리해 줘야 된다는 불편한 진실이쥐......
돌아오면 모두 보상받을 예정이니깐 각오할수 있도록~~~~~~~

딸아
할아버지 생신날 광주 내려가고 싶다고 해서 준비해놨어
네가 돌아오는 날 바로 내려갈수 있게 했으니
아빤 너의 소원 한가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