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효원아~

작성자
아빠
2015-01-08 00:00:00
군대갔다와서 늦었다고 생각했지만 지금도 결코 늦은 않은 시간이다.
진주 공군 훈련소에서 추운 겨울을 유격훈련도 받았는데
지금은 육체적으로 힘도 들지만 정신적으로도 자신과의 싸움이지?
모든 자유를 포기하고 오직 수능 대박을 위해 묵묵히 열심히 노력하는 아들아~
아마 시간이 흘러 아빠나이쯤 되었을땐 분면 지금의 선택이 잘했다고 생각할거야.
열심히 하기바란다.
건강이 제일우선이고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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