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차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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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8 00:00:00
아빠는 싱가폴 가셨고

엄만 원하는 자리(다들 머리 치켜들고 서로 오려는 자리)로 옮겼어.

엄마가 맡은 업무는 무척 힘들지만

승진을 위해 선택했어.

너무 힘들어서 관두고도 싶지만 (자습서 없는 시험공부와도 같아)

엄마가 선택한 거라 힘들다고 푸념할 수도 없구나.

목적없는 인생은 오아시스 없는 사막과 같지.

우리 인생의 목표는 행복이야.

하지만 목적없는 희망없는 당장의 행복은 미래가 없단다.

당장 지금 이순간 몸이 편한게 행복은 아니란 말이다.

우리 아그들은 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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