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박소현에게

작성자
곽민화
2015-01-08 00:00:00
사랑하는 우리 이쁜 큰딸~
처음으로 식구들과 떨어져서 먼곳에서 고생이 많다.
아빠도 엄마도 주현이도 첫째 건강하게 잘 적응하고 있는지 매우 궁금하단다.
마침 오늘 지에스 마트에 갔다가 들어오는 길에 우체통에서 진덕학원에서 보내온 아이디와 비번으로 처음 접속하게 되었구나.
이렇게나마 너와 소통할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주현이도 준이도 준호도 이모들도 모이면 너의 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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