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축하해

작성자
엄마
2015-01-08 00:00:00
문호야~
지금쯤 저녁은 먹었으려나??
밤늦게까지 공부하려면 배고프지는 않은지 걱정되네..
혹시 배고픈데 용돈이 부족해서 참고있지는 않지?
필요하면 신청해줘넣어줄게^^
울 아들은 매일 열공하고 있겠지??
요즘 엄마는 현관문이 덜컹하는 소리만 나면 우리 움이왔나?불현듯 생각이 스치면서 가슴이 두근거린다~ㅠㅠ 넘 보고싶어서 그런거겠지?

오늘은 승민이랑 서윤이 치과에 다녀왔단다
둘다 이가 어마어마하게 썩어서 치료잔뜩하고왔어
서윤이가 어땠을지 상상이 가지?^^ 근데 의외로 너무 잘 치료하고 왔단다
의사샘께서 자세히 설명하시니까 무서워하면서도 꾹 잘 참더구나
참..많이 컸구나..오늘 엄마 놀랬어~
서윤이가 무럭무럭 자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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