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지?
- 작성자
- 엄마
- 2015-01-08 00:00:00
사랑하는 아들...
잘 지내지?
네가 없으니 시간이 잘 안 간다.
보고 싶고 목소리도 듣고 싶고...
엄마가 꾹 참고 기다리면 아들이 뿌듯한 마음으로 자랑스럽게 만날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어.
여전히 걱정은 밥은 잘 먹는지 하는 것이야...엄마 생각해서라도 꾹 참고 잘 먹으려고 노력해봐. 그래야 공부도 더 잘되고 건강해질 수 있을 거 같은데...
영 먹을 수 없으면 홍삼이라도 보내줄까? 필요하면 거기 선생님께 말씀드려.
너 오면 먹이려고 홍삼 사놨으니까 미리 먹어도 되지....
이거라도 준비해 놓고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잘 지내지?
네가 없으니 시간이 잘 안 간다.
보고 싶고 목소리도 듣고 싶고...
엄마가 꾹 참고 기다리면 아들이 뿌듯한 마음으로 자랑스럽게 만날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어.
여전히 걱정은 밥은 잘 먹는지 하는 것이야...엄마 생각해서라도 꾹 참고 잘 먹으려고 노력해봐. 그래야 공부도 더 잘되고 건강해질 수 있을 거 같은데...
영 먹을 수 없으면 홍삼이라도 보내줄까? 필요하면 거기 선생님께 말씀드려.
너 오면 먹이려고 홍삼 사놨으니까 미리 먹어도 되지....
이거라도 준비해 놓고 있어야 할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