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야

작성자
배영숙
2015-01-08 00:00:00
벌써 일주일이 지났구나
생활은 할만하니?
한달이라는 긴시간동안 일체의 접촉도 없이 생활해보는 것도 처음이구나
무언가 목표가 있어 열심히 정진해보고자 하는 너의 의지가 한달후 아니 너의 일생에 있어서 좋은 밑바탕이 되는 기회가 되었음 하는 엄마의 바램이야. 물론 아빠의 바램도 마찬가지일테야
때론 힘들고 고달프다고 느낄때도 있으리라
하지만 조금만 참고 견뎌보렴
분명 좋은 거름이 되어 언젠가 튼실한 열매가 되어 있으리라 믿어
여드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