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우리딸

작성자
엄마가
2015-01-08 00:00:00
오늘 학원에 들러 우리딸 필요한 물품을 두고 오며 맘이 편치는 않았단다

지금쯤 피곤한 생활에 우리딸의 결심이 슬슬 흔들리고 있진 않은가 하는 걱정에 발걸음이 무거웠어

사랑하는 딸

우리딸은 따뜻해서 친구도 금방 사귀고 모든 아이들과도 잘 지내고 있을거라 믿는다

하지만 울딸이 그곳에 힘들게 간 이유는 꿈을 이루기 위해 성적을 올리려 간것을 잊어서는

않된단다

2년뒤 우리딸이 마음껏 하고 싶은 일 가고 싶은 학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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