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가멋찐소나기

작성자
김병숙
2015-01-08 00:00:00
지금막 니가있는곳 다녀오는길이야. 낮에 니들담샘하구 통화하구 엄만 많이 맘이놓였어. 감기는 많이 갠추나졌다구?? 샘이안심시키려구 하신말은 아니겄지? 입소때 감기랑 같이들어온룸메이트가 있었다며?ㅋ 우야간 감기야 시간이지남낫는거니까..니가필요하단거 수능특강책( 화학생명)하구 손목시계휴지4롤빅파이(요런거너두되나몰러)커피믹스딱100개 ..요것두 마침 엄마가 지난주에 사다놨었거등. 글구 국어마르고닳도록은 온라인에서만 구매가능하대서못샀어.그건 니가 갠적으로사려는거야?어케 이제라도 주문해야 하는건지.아님 다른걸루대체할수있는건지 급한건지..샘 통해 알려주기바래.또용돈3만원두보관해뒀구..병원비쓰느라돈좀썼을거같아서.
우야간 오늘은 엄마맘이 넘편하구조아.너 병원 두번이나 다녀온거보구(홈피에다나와있자나)얼마나 안좋았는데.직접보구 목소리듣구 이럼 별거아니라는거 아는데 그게안될때의 불안감이란 ㅠ 하여간 오늘이후 엄만 맘편히지낼거야.울소나기팍믿구.아까 엄마갔을때 니들 간식타임이라더라.식당어느구석에 울아들있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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