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권보민
2015-01-09 00:00:00
우리 수현이 잘있지?

요며칠 날씨가 많이 추웠었는데 감기는 걸리지 않았지

처음으로 이렇게 엄마랑 떨어져 혼자서두 잘 하고 있다는 샘의 말씀 들었어
물론 적응도 잘하고 있을줄 알고..

대견스럽단 말 한마디 말곤
엄마 여러 말이 필요 없단다

산은 넘으라고 강은 건너라고 있는거야

넘고 건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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