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탁에게

작성자
아빠가
2015-01-09 00:00:00
사랑하는 원탁아
잘 지내지??
오늘 츄리닝바지 2개를 보낸다. 동생것이랑 각 1개씩 보낸다.
내일 도착할거야.
용돈은 충분하니??
모자라면 더 보내줄께
동생도 이젠 잘 적응하는 것 같더구나.
형님이 옆에 있으니까 든든해서 그런지 생활지도를 두번이나 받았단다
복도에 뛰고 자습시에 잡담하다가.... 정말 웃기지 ㅎㅎㅎ
벌써 오늘이 지나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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