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아들

작성자
143 준오맘
2015-01-09 00:00:00
입소하는 날 링거 맞고도 환하게 웃던 네 모습에서
의젓함과 동시에 가슴이 아팠단다
그래도 학원에서 연락이 없기에 좋아질거라고만 생각했는데
또 병원을 갔다니...
이젠 좀 괜찮은지 모르겠구나.

항상 사회 친화적인 아들이기에 걱정하지 않지만
과유불급 넘침이 부족함만 못한 것 알지...

짧을 수도 있고 길 수도 있는 1달동안 아들이 생각했던 것처럼
생활 습관의 변화와 네게 맞는 공부 방법을 찾아 오길 바래

오늘의 감사 일기장
무언가를 얻고 싶은가?
그렇디면

댓글